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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출구조사 압승...추미애 '기쁨의 미소'
김연교 기자 | 승인 2018.06.13 19:37

 

이번에는 각 당을 연결해 보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개표상황실에 취재기자 나가있습니다.

김연교 기자! 그 곳 분위기 전해주시죠.

 

네 민주당 개표상황실이 마련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 나와 있습니다.

이곳은 지금 승리에 대한 자신감으로 차 있습니다.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 광역단체장 14곳의 당선이 유력하다고 발표하자, 현장 가득 박수갈채와 환호성이 터져 나왔는데요.

17곳 중 14곳에서 승리하겠다는 기존의 목표를 그대로 충족한 결과에 분위기는 한껏 고무됐습니다.

특히, 선거 직전 각종 의혹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던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이재명 후보의 당선 유력 결과가 나오자 여기저기서 기쁨의 함성이 새어나왔습니다.

뒤이어 전통적인 보수 텃밭이라 불리던 부산과 경남, 울산에서도 민주당 후보들이 우세하다는 발표에, 민주당은 ‘진정한 압승’이라며 승리를 확신했습니다.

12곳의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지역 중 10곳에서의 당선이 유력해졌을 땐 기대감으로 들뜬 표정을 숨기지 못했습니다.

다만 일부 지역에서는 한국당과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나 기대 섞인 분위기 속에서 개표 상황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현재 개표상황실에는 주요 당직자들이 모여 개표 방송을 지켜보고 있는데요.

투표 종료 20분 전부터 자리해 출구조사 결과를 기다리던 추미애 대표는 박수를 치며 기쁨의 미소를 지었습니다.

어제 북미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 군사훈련 중단’을 언급하며 투표에 영향을 줄 것으로 우려됐지만, 예상보다 미미한 영향이었다는 것이 민주당의 분석입니다. 

또 ‘파란머리 공약’ 등 파격적인 방법으로 투표율을 이끌어내고, 막판 전국을 돌며 부동층 흡수에 주력했던 것이 상당수 지역에서의 당선 유력 결과로 이어졌다고 보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안도감 속에서도 당선이 최종 확정될 때까지는 개표 결과를 차분히 지켜보겠다는 입장입니다.

밤 9시가 넘으면 상황실 벽면에 빼곡히 적힌 민주당 후보들의 이름에 당선이 확정 됐음을 알리는 꽃을 달아줄 예정인데요.

선거초반부터 압승을 예상했던 민주당에 웃음꽃이 얼마나 활짝 피어날 지 주목됩니다.

BBS NEWS 김연교입니다.

김연교 기자  kyk0914@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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