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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오른 결전의 날...정치권 "투표권 행사해달라"
김연교 기자 | 승인 2018.06.13 11:38

 

어제 자정을 기해 공식선거운동을 마무리한 여야는 선거일인 오늘 "투표에 참여해 지지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미 사전 투표를 행사한 각 당 지도부는 오늘 저녁 개표상황실에 모여 결과를 지켜볼 예정인 가운데 부동층이 투표율과 여야간 승패를 좌우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연교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번 선거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치러지는 전국 단위 선거라는 점에서 여야는 명운을 걸고 선거운동에 힘을 기울여 왔습니다.

어젯밤 서울 마포구를 끝으로 공식 일정을 마무리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추미애 대표는 “과거가 아닌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기호 1번으로 반드시 단결해 달라”며 “대한민국의 희망을 보여주기 위해서 투표율 60퍼센트가 넘도록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저녁에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에 모여 결과를 지켜볼 예정입니다.

어제 밤 늦게 서울 대한문에서 총력 유세를 펼친 자유한국당은 오늘 오전 중앙선대위 회의를 열고 보수층 결집을 마지막으로 호소했습니다.

홍준표 대표는 “어제 미북회담은 미국이 일방적으로 김정은에 놀아난 실패한 회담”이라며 “안보와 경제를 바로잡기 위해 반드시 투표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오전 서울 가양동을 찾아 투표를 마친 김성태 원내대표는 방송 3사 출구조사 발표 시간에 맞춰 당사 개표상황실을 방문합니다.

어제 지도부가 전국으로 흩어져 마지막 한 표를 호소한 바른미래당은 선거 당일인 오늘, 유권자들의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신용현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번 지방선거는 양당 독점시대를 끝내고 상식이 통하는 정치의 시작이 될 것”이라면서 “투표만이 민생과 경제를 살릴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선거 운동 기간 내내 호남에만 집중 유세를 펼친 민주평화당도 오늘 논평을 내고 “우리 동네 4번 타자를 챙길 풀뿌리 후보를 뽑아달라”며 투표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각 당 모두 부동층의 표심이 어디로 향하느냐가 전체 판세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보고 이들이 투표장에 나올 수 있도록 투표 독려에 힘쓰고 있습니다.

BBS NEWS 김연교입니다.

김연교 기자  kyk0914@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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