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은 경북의 한 기초단체장 선거에 나선 특정 후보를 위해 유권자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마을 이장 66살 A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주민 4∼5명에게 특정 후보의 지지를 부탁하면서, 수십만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로부터 돈을 받은 주민이 더 있는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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