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세기의 담판인 북미정상회담을 청와대 본관에서 열리는 국무회의에 앞서 국무위원들과 함께 TV를 통해 시청했습니다.

회담 시작 전인 오전 9시53분부터 TV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역사적인 만남을 지켜본 문 대통령은 10시 12분에 시청을 끝내고 국무회의를 주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북미정상회담이 끝난 뒤 회담과 관련한 별도 메시지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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