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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대표적인 비구니 수행 도량인 용인 문수산 법륜사가 용인 시민들과 함께 하는 산사음악회를 열었습니다.

용인 문수산 법륜사와 용인문화재단이 주최한 산사음악회 “꿈이 있어 아름다운 세상-엄마를 위하여”는 지난 9일 “BBS 불교방송 유쾌한가요소” 진행자인 가수 고한우와 세리의 사회로 가릉빈가 합창단과 소프라노 정행 스님,불자 뮤지션 비뮤티, 가수 웅산 등의 공연으로 꾸며졌습니다.

이번 산사음악회에는 용인 법륜사 주지 현암 스님을 비롯해 천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여름밤 산사의 절경과 어우러진 문화 축제 한마당을 즐겼습니다.

용인 문수산 법륜사는 지난해 전통사찰 제 108호로 지정됐고 좋은 이웃 되기를 발원하는 십만배 릴레이 기도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성금을 기부하는 등 나눔 실천에서 앞장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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