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토성FC 우승

‘2018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 사장배 전국 생활체육 축구대회’가 지난 9일부터 이틀간 부산시 기장군 월드컵빌리지에서 전국 17개 시·도 대표 선수·임원·가족 등 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전국 시·도를 대표하는 24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 속에 1부 리그 우승팀은 경남 양산시 소속 넥센타이어, 2부 리그 우승팀은 부산광역시 서구 소속 토성FC가 차지했습니다.

‘한수원 사장배 전국 생활체육 축구대회’는 전국 직장인 축구동호회가 참가하는 대한축구협회의 대표적인 대회로서, 2008년부터 시행되어 올해 10회째를 맞았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