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로케이션매니저 4명, 부산의 주요 로케이션 30여 곳 둘러봐

부산영상위원회가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미국 할리우드 로케이션매니저들을 초청해 부산지역의 주요 로케이션을 둘러보는 팸투어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투어에는 영화 덩케르크와 트와일라잇, 광고 포드와 맥도날드 등을 진행한 유명 할리우드 로케이션매니저 4명이 참가했습니다.

 

이들은 광안대교와 마린시티, 영화의전당 등 부산의 주요 랜드 마크뿐만 아니라 수영하수처리장과 초량동 168계단, 자갈치시장 등 특색 있는 로케이션지 30여 곳을 둘러봤습니다.

 

또한,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를 방문해 부산의 제작 인프라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도가졌습니다. 

 

부산영상위원회는 촬영하기 좋은 도시 부산을 국제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해외 영화·영상물 유치를 위한 팸투어를 지속적으로 개최해나갈 계획입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