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민들이 카풀 장소로 많이 이용하는 중앙고속도로 입구 주차장이 새단장을 마치고, 12일 준공됩니다.
이곳 주차장은, 중앙고속도로 진입부에 있어서 외지로 출,퇴근 하는 직장인들이 카풀 장소로 주로 이용하고 있으며, 시는 9천여만원을 들여 훼손된 노면을 고르게 하고, 주차 구획선을 다시 정비했습니다.
정비된 주차공간은 2,700여㎡ 면적에, 자동차 55대를 수용할 수 있습니다.
이석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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