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이 MBC PD수첩 방영 이후 제기된 의혹 해소와 종단 자주권 수호를 위한 교권 자주 혁신위원회를 본격 가동합니다.

조계종 교권 자주와 혁신 추진위원회는 오늘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첫 회의를 갖고 조직 구성과 교단 자주권 수호를 위한 대책 등을 논의합니다.

교권 자주 혁신 추진위원회에는 조계종 원로의원과 중앙종회의원,교구본사 주지,종단 집행부,전국 비구니회,전국선원수좌회,선.교.율 분야 대표 등이 참여합니다.

위원회는 앞으로 매달 정기회의를 열고 8월 30일까지 활동하되 필요할 경우 1차에 한해 활동 기간을 3개월 연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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