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 도갑사는 15일 저녁 7시 대웅보전 앞에서
월출산 달맞이 행사를 갖습니다.

15일 행사에서는
국악과 사물놀이,법고,살풀이 등
월출산 위로 떠오르는 보름달을 배경으로
각종 공연이 펼쳐지며 도갑사 햇차 시음회도 열립니다.

행사에는 브라질과 브루나이,태국,필리핀 등
13개국 주한 대사 내외와 김철호 영암군수 등
사부대중 2백여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전국적인 테마여행 코스로 자리잡은 월출산 달맞이 행사는
매달 음력 보름날 도갑사와 영암 도기문화센터,
왕인 박사 유적지를 순회하며 열리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