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을 통해
종교간 화합을 모색하는 제5회 종교예술제가
오늘(9일) 예술의 전당에서 개막식을 갖고
본격적인 막이 올랐습니다.

오늘 개막식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정대 스님을 대신해 참석한
총무부장 원택 스님 등 국내 7대 종단 지도자를 비롯해
남궁 진 문화부 장관 등 2백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어 저녁 7시 30분부터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는 대중가수 김종환, 정훈희씨,
그리고 명창 신영희, 김영임씨 등이 출연하는 음악제가
열리고 있습니다.(저녁 9시에는 시제 고쳐주세요)

오는 15일까지 계속되는
올해 종교예술제는 예술의 전당에서의 미술제와
서울 남산 애니매이션 센터에서의 영화제,
그리고 오는 14일 한국 프레스센터에서의 학술세미나가
각각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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