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3제 = 자료사진

6월 둘째 주 토요일인 오늘(9일) 최근 사나흘 이어진 불볕더위가 한풀 꺾이이면서, 전국 유명한 산과 바다 등 유원지는 행락객으로 붐볐습니다.

먼저, 이번달 초 개장한 부산 해운대와 가원도 속초, 충남 만리포 등 유명 해수욕장에는 가족 단위 나들이객이 붐볐습니다. 

설악산과 속리산 등 전국 국립공원을 비롯해 대구 팔공산과 공주 계룡산 등엔 각각 수천명의 등산객이 몰렸으며, 담양 죽녹원과 전북 고산자연휴양림 등에도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또, 용인 에버랜드의 장미축제와 인천 차이나타운, 그리고 부산국제모터쇼와 대구음식관광박람회 등에도 가족 단위 관람객이 주말시간을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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