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 사상 첫 북미정상회담을 사흘 앞두고, 트럼프 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내일(일) 싱가포르에 입국할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내일 싱가포르 공군기지를 통해,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창이국제공항을 통해 싱가포르에 들어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미정상회담이 열리는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호텔 등엔 외부인 출입이 통제되고 있으며, 이번 회담에 전세계에서 3천명이 넘는 취재진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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