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입차와 공기청정기 등 가전제품과 가방, 화장품 판매가 크게 늘며 민간소비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등에 따르면, 올 들어 4월까지 수입차 소매판매액지수(불변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30.6% 올랐습니다.

또, 국산과 수입을 합한 전체 승용차 판매액 지수 상승률은 10.5%로 지난해 같은 기간 1.2% 보다 9포인트 이상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공기청정기와 건조기 등 가전도 많이 팔려, 가전제품 판매액지수는 지난해 동기보다 22.6%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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