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이달 중 서구 비산·이현·평리동 일대 염색산업단지 84만 6천 제곱미터를 재생사업지구로 지정·고시하고 환경 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411억원을 투입해 내년 하반기부터 2025년까지 주차장 3곳 신설 등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가로등과 벤치 등 편의시설 확충, 녹지조성 등도 할 계획입니다.
대구 염색산단은 염색가공업 전문화, 협업화 등을 위해 1981년 조성됐습니다.
박명한 기자
mhpark@bbs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