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분권운동 대구경북본부’는 지방분권 개헌 추진에 동의하고 이를 공약에 넣겠다고 약속한 대구.경북 지방선거 후보자 152명을 ‘지방분권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5월) 한달동안 6.13지방선거 대구경북 후보자 천 128명 가운데 중앙 선관위 홈페이지에  연락처가 있는 875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통해 입장을 확인한 뒤 이 같이 선정했습니다.

대구경북 시도지사 후보 7명은 모두 지방분권 후보로 선정됐으며 시장,군수.구청장 후보 106명 중 40명, 시도의원 후보 220명 중 41명, 시군구의원 후보 795명 중 64명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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