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 정현 스님 생신 기념, 지역 어르신 2천여 명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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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가야사가 어르신들을 존경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가야사는 오늘(8일) 지역 어르신 2천여 명을 초청해 ‘제12회 효도큰잔치’를 개최했습니다.

 

행사는 사회복지법인 불국토 대표이사 범산 스님과 부산진구불교연합회 회장 세운 스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현어린이집 원아들과 부산 백석사 주지 수월 스님의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정현 스님은 “작은 행사지만 어르신들의 사회적 소외감이 감소되고 경로 효친사상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가야사 효도큰잔치는 주지 정현 스님의 생신을 기념해 매년 개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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