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는 허용도 회장 취임 이후 사무국 직제 개편을 통해 중점사업 추진 전문팀을 신설했습니다.

부산상의는 사무국 체제를 기존 3실, 4본부, 1사업단, 1위원회로 유지하는 대신 실본부 산하에 6개 전문팀을 신설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상의는 지역 현안 개발과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전략기획실 산하에 경제정책팀을 신설했으며, 지역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도모할 해외지원팀을 통상진흥본부에 새롭게 배치시켰습니다.

또, 경영지원실 산하에 CEO 전담팀을 꾸려 회원기업 CEO와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부산상의는 직제개편에 맞춰 전략기획실장 김재동, 조사연구본부장 심재운, 일자리사업본부장 최규찬, 회원지원본부장 이진학, 통상진흥본부장 강성우, 경영지원실장 김정호, 대외협력실장 한병철, 자격평가사업단장 강성석, 인적자원개발위원회 국장 이규중으로 각각 발령을 내는 등 조직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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