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배기철 대구 동구청장 후보는 내일과 모레 이틀간 실시되는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하며 “부동층 결집으로 승리를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배기철 후보는 “유세를 다니다보면 ‘경기를 살려야한다’는 길거리 민심이 가장 크게 와 닿는다. ‘보수가 뭉쳐야 한다’는 목소리 역시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보수들이 힘을 모아 반드시 ‘자유민주주의와 국가안보’라는 자유한국당의 정신을 지켜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배 후보는 또 “유세 중 만나는 많은 분들이 “반드시 승리한다!”며 저에게 힘을 주고 계신다”라며 “여론조사에서 제가 ‘가장 당선가능성이 높은 후보’인 까닭은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라고 주장했습니다.

배 후보는 “내일과 모레 이틀간 실시되는 사전선거에 많이 참석해 경제를 살리고 안보를 지키기 위해 자유한국당과 배기철을 뽑아달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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