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한 혐의로 광주 북부경찰서 모 지구대 김모(53) 경위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김 경위는 지난 5일 밤 11시 30분 쯤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한 도로에서 운전면허 정지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051% 상태로 자신의 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김 경위는 저녁식사 자리에서 술을 마신 뒤 자신의 차를 몰고 귀가하던 중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으며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한뒤 김 경위를 징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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