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가 무역전쟁 가능성과 기술주 강세 등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면서 혼조세로 마감됐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13.71 포인트 하락한 2만 4천799.98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P 500 지수는 1.93 포인트 높은 2천 748.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1.42 포인트 오른 7천637.86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미 서부텍사스산 원유 7월 인도분은 77센트 오른 배럴당 65달러 52센트에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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