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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서울 강남구 개포동의 한 7층짜리 건물에서 3층 의류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화재로 7명이 긴급 대피했고 79살 조 모 씨 등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창고와 의류원단 등이 타 소방서 추산 천 6백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원단 창고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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