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오늘 오후 4시를 기해 서울 도심권과 동북권, 동남권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이들 지역의 오존 농도는 도심권의 경우 0.121ppm, 동북권의 경우 0.120ppm, 동남권의 경우 0.123ppm 등으로 측정됐습니다.

서울시는 1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를, 0.3ppm 이상이면 경보를, 0.5ppm 이상이면 중대경보를 발령합니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실외활동과 차량 운행을 가급적 자제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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