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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늘 청명.한식을 맞아
다음달 5일과 6일,
벽제 등지의 시립묘지와 납골시설 성묘객들을 위해
무료 셔틀버스와 순환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구파발, 장곡리, 용미리 묘지 구간에
무료 셔틀버스 10대를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10분에서 20분 간격으로 운행하고,
용미리 묘지 내에서는 순환버스 4대를 운행할 계획입니다.
또, 벽제와 용미리 묘지 그리고
망우리 묘지와 내곡리 묘지 등의 일반버스 노선은
조정 운행할 방침입니다.
이 밖에, 시설 내에 안내소와 간이휴게시설 12군데를 운영하고
화장실 66군데를 설치하는 한편,
구급차 6대와 급수차 2대도 배치할 계획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