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가 다음달 1일부터 동대문운동장 주차장을 운영합니다.
서울시청 김순직 대변인은 오늘 기자간담회를 통해
청계천복원과 동대문일대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조성한
동대문운동장 주차장을,
다음달 1일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약 5천 백평의 주차면적을 가진 동대문운동장 주차장은
대형차와 소형차를 포함해
모두 544대의 차가 동시에 주차할 수 있습니다.
또, 24시간 완전개방형으로 운영되고
서울시 시설관리공단이 1일 3교대 근무로 관리합니다.
주차요금은 일반 승용차와 화물차량의 경우
최초 30분에 2천원이고
10분을 초과할 때마다 5백원씩 부과되며,
관광버스와 도심순환버스는 무료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