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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민심의 선택은?] 광주시장·전남도지사 선거여당 '압승' 야당 '선전' 관심
정종신 기자 | 승인 2018.06.04 17:47

 

BBS 뉴스가 6.13 지방선거 기획 보도, 오늘은 다섯번째 순서로 광주광역시장과 전남지사 선거전을 들여다봅니다.

이들 지역은 모두 더불어민주당의 독주 속에 야당 후보들이 추격에 안간힘을 쏟는 모습이지만 사실상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광주 BBS 정종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빛고을 광주광역시장과 전남도지사 선거에는 광주 4명과 전남 5명 등 모두 9명의 후보가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먼저 광주시장 선거에서는 민주당 이용섭 후보의 우위 속에 바른미래당 전덕영, 정의당 나경채, 민중당 윤민호 후보가 민심잡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반면 민주평화당과 자유한국당은 후보를 내지 못했습니다.

무엇보다 광주시장 선거의 관심은 민주당 이용섭 후보의 독주가 확실시 되고 있는 가운데 2등을 누가 차지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이용섭 후보는 구체적인 일자리 해법을 제시하는 한편  사소한 생활민원까지 챙기겠다는 자신감을 드러내면서 초반 우세한 선거 분위기를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후보

◀INT▶ 이용섭/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후보
"광주를 대한민국 중심도시로 우뚝 세워서 시민들의 자존심을  세워 드리겠습니다.
떠나는 도시에서 사람과 돈과 기업이 몰려드는 2백만 광주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습니다.
우리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나는 광주사람이다, 이렇게 자랑스럽게 이야기 할 수 있는 당당한 광주를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뒤늦게 선거전에 뛰어든 바른비래당 전덕영 후보는 "광주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마음껏 일할 수 있는 활력 있는 도시로 만들겠다"면서 지지를 호소 하고 있습니다.

바른미래당 전덕영 광주광역시장 후보

◀INT▶ 전덕영 / 바른미래당 광주시장 후보
 "저는 광주를 4차 산업혁명 메카로 만들고 싶습니다. 4차산업 혁명 도시로 만들어서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내고  광주에서 젊은이들이 떠나가지 않고, 또 어르신들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그런 행복한 광주, 풍요로운 광주, 그리고 위대한 광주를 반드시 만들고 싶습니다"

정의당 나경채 후보는 광주형 청년 사회상속제 도입과 노동조합 조직률 20% 달성, 성평등 화장실 도입 등 3대 공약을 통해 정책 알리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정의당 나경채 광주광역시장 후보

◀INT▶나경채 / 정의당 광주시장 후보
"저는 작년 8월 말에 장성 함동저수지에서 등록금 5백만원을 마련하지 못해서 어머니와 함께 돌아가신 우리지역 대학생의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그 장소에 가봤습니다.
바로 거기에서 청년이 돌아오는 광주, 청년이 행복한 광주를 만들기 위해서 출마하겠다고 결심했습니다"

민중당 윤민호 후보는 노동이 존중받는 지방자치와 다양한 청년 정책을 공약으로 내세워 노동계와 젊은층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민중당 윤민호 광주광역시장 후보

◀INT▶윤민호 / 민중당 광주시장 후보
"노동자가 잘사는 광주가 광주가 행복하게 되어지는 것입니다.그래서 저는 노동 존중의 광주를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노동조합의 조직율을 확 끌어올리고 부당 노동행위에 대한 철저한 감시감독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전남지사 선거에서는 여야 후보 5명이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도지사 출마 후보, 좌로부터 김영록(더불어민주당) 박매호(바른미래당) 민영삼(민주평화당) 노형태(정의당) 이성수(민중당)

민주당 김영록 후보는 지역 기간 산업의 권역별 성장 동력 기반 조성을 위해 농·수·축산업 생명벨트를 구축하겠다는 공약으로 초반 대세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박매호 바른미래당 후보는 '새로운 리더십의 젊은 도지사'를 외치고, 민주평화당 민영삼 후보는 새로운 전남을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진보 진영의 정의당 노형태 후보와 민중당 이성수 후보는 당 지지율의 한계속에서도 친농민, 친노동 정책을 무기로 표밭을 갈고 있습니다.

8일 앞으로 다가온 6.13 지방선거.

고공행진을 벌이고 있는 지지율에 힘 입어 여당 후보들이 압승할 지, 견제와 균형을 바라는 지역민들의 전략적 선택으로 야당 후보들이 선전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정종신 기자  jjsin1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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