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19대 대통령선거 투표소 사용...5%, 46곳만 변경
경남선거관리위원회가 6.13지방선거 투표소 925곳을 확정했습니다.
또한, 각 가정에 투표안내문과 선거공보물 등을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선거 투표소는 제19대 대통령선거 투표소를 대부분 사용하고, 전체 5% 정도인 46곳만 장소를 변경했습니다.
바뀐 투표소는 종전 투표소 입구에 안내현수막을 부착해 변경된 위치를 안내합니다.
경남선관위는 선관위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선거정보' 앱 상의 '나의 투표소'에서 투표소 위치를 확인한 뒤,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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