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에 양성평등 문화를 만들고 인식격차를 줄이기 위한 대국민 프로젝트가 펼쳐집니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가족부와 함께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함께하는 양성평등’, 줄여서 ‘함성’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함성 프로젝트는 ‘나부터 함성으로 물들이다’를 주제로 열리며, 전국 17개 시.도 여성지도자들과 일반 시민이 참여하는 서명운동과 대국민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으로 진행됩니다.

이와 함께 강원도와 경상도, 전라도 등 3개 지역에서는 직장인과 청소년, 관련 기관과 지자체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함성 포럼과 콘서트 등도 잇달아 마련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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