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백화점 대구점 9층에 선보인 수영복 전문 팝업매장에서 여성고객이 수영복을 쇼핑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제공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최근 9층 행사장에 수영복 전문 판매 코너를 오픈했습니다.

수영복 전문브랜드인 ‘아레나’와 ‘엘르’ 등과 관련 용품을 취급하는 전문매장들은 여름휴가 시즌이 끝날 때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됩니다.

롯데백화점은 수영복 전문매장 오픈을 기념해 추가 할인 행사를 진행합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수영복 스타일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티셔츠 타입의 래시가드가 대세로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아이템에다 몸통을 가리는 디자인에 체온유지,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갖춘 게 특징입니다.

정태호 롯데백화점 대구점 남성스포츠팀장은 “올해 다양한 스타일의 수영복이 선보이는데 특히 래시가드풍의 상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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