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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상신 BBS 불교방송 사장은 대중들이 불교에 대해 자부심을 갖도록 해주는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어나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선상신 BBS 불교방송 사장은 오늘 서울 마포동 다보빌딩 3층 법당 다보원에서 6월 월례 조회를 갖고, 전세계의 갈등과 전쟁 등 당면한 문제들을 불교가 해결할 수 있다면서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특히,  미국과 유럽 등 서구에서 불교가 각광을 받는 이유를 집중 조명하는 다큐멘터리 제작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선상신 사장은 연등행렬 생중계, 부처님 오신 날 특집 방송 프로그램 등이 전반적으로 우수한 평가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방송 제작 참여인원들을 격려했습니다.

또, 오는 9월 개국을 앞둔 제주불교방송의 개국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서울시 차 문화 축제와 거룩한 만남 1400회 특집 행사 준비가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선상신 사장은 "직원들이 행복할 수 있는 직장 문화로 바뀌어 나가도록 노력 하겠다"면서 "직원들도 주인의식을 갖고, 회사를 다니는 이유를 스스로 찾기를 바란다"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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