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국제축구연맹 러시아월드컵 16강 진출을 노리는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사전 전지훈련 캠프지인 오스트리아에 입성했습니다.

신태용 감독 등 코치진과 주장 기성용을 포함한 23명의 선수는 오늘 오스트리아 빈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선수들은 곧바로 선수단 버스를 타고 차량을 네 시간 거리의 사전캠프 장소인 잘츠부르크 인근 도시인 레오강으로 향했습니다.

대표팀 선수들은 레오강 캠프 호텔에서 휴식을 취한 뒤 오후에 첫 훈련을 시작합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