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한강로 2가에 있는 4층 짜리 상가 건물이 무너져 1명이 다쳤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 오후 12시 30분쯤 4층 건물이 무너지는 사고로 건물에 거주하던 60대 여성 1명이 다쳐 병원에 이송됐다고 밝혔습니다.

부상자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고, 소방당국은 거주자들이 대부분 집을 비웠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구조단을 급파해 매몰자가 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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