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기업협의회, 해외 판로 개척에 부산상의 적극 나서주길

부산상공회의소가 부산에 진출한 독일기업과 만남을 갖고 기업애로 해소 청취와 경제교류확대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부산상의가 지난달 31일 개최한 ‘부산 독일기업협의회 초청 간담회’에서 독일기업협의회 기업들은 해외 판로 개척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이를 위해 부산상의가 해외 투자와 제품 설명회 개최에 나서 달라고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또한, 외국 투자기업에 대한 각종 세제 지원과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에 대해 부산상의가 기업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대변해 달라고 건의했습니다. 

 

한편, 독일기업협의회는 2015년 12월 구성돼 14개 기업이 활동하고 있으며 독일 강소기업 등 글로벌 기업 유치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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