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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템플스테이 운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 한해의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을 다짐했습니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오늘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다시 템플스테테이', '함께 템플스테이', '다가가는 템플스테이'를 주제로 '제6회 템플스테이 운영자 한마당'을 개최했습니다.

시상식에서는 최우수운영사찰로 국제선센터와 미황사, 백담사, 봉은사, 순천 송광사, 전등사, 조계사, 홍법사 등 모두 9곳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장 설정스님은 템플스테이 운영자들은 이 시대의 문화 전도사라고 격려 했으며,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원경스님은 올해 더욱 여법하게 템플스테이를 운영하자고 밝혔습니다.

행사에는 조계종 사서실장 삼혜스님, 사업부장 승원스님, 불교중앙박물관장 오심스님, 송광사 주지 진화스님, 교육부장 진광스님 등이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이밖에 갑사와 고운사 등 모두 31개 사찰이 우수 운영사찰로 선정 돼 수상했으며, 운영인력부문 특별상은 포항 보경사, 지역네트워크 활성화 부문 특별상은 대구와 경북지역 템플스테이 운영사찰이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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