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교육청이 특성화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계약업무의 투명성과 공정성 강화를 위한 협의회’<사진>를 30일 시교육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광주공고 등 6개 특성화고등학교에 근무하는 계약 관련 업무 담당 사무관, 교감, 사업부장 교사, 행정실 주무관 등 15명이 참석해 각 학교별 계약업무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특성화고 맞춤형 벤치마킹 등 상호 정보를 공유했다.
시교육청은 또 이날 협의회에서 특성화고등학교의 제도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김종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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