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정국 불안이 국내 증시까지 덮치면서 코스피는 어제보다 48.22포인트 내린 2,409.03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코스피가 2,400선 아래로 무너진 것은 장중 기준으로 지난 3월 26일 2,399.44 이후 약 2개월 만에 처음입니다.
코스닥 지수는 4.14포인트 오른 874.22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4.1원 오른 달러당 1,080.9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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