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 전영신의 아침저널 - 파워 인터뷰] 오거돈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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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오거돈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 
□ 진행 : 전영신 기자

▷전영신: 이번 지방선거의 특징 중에 하나는 일명 보수 텃밭이라고 불리던 부울경. 부산, 울산, 경남이 여야 간의 격전지로 떠올랐다는 것을 꼽을 수가 있을 겁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부울경까지 접수하겠다라는 거고 자유한국당은 부울경만큼은 사수하겠다라고 해서 아주 치열한 일전이 펼쳐지고 있는데요. 과연 이 지역의 민심은 어느 쪽으로 움직이게 될지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오늘은 이 세 지역 가운데서 다시 부산으로 가보겠습니다. 자유한국당 서병수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오거돈 후보의 리턴 매치가 펼쳐지고 있는 곳이죠. 오늘은 3전 4기에 도전하고 계신 더불어민주당 오거돈 부산시장 후보 만나보겠습니다. 오 후보님 안녕하십니까? 

▶오거돈: 예 안녕하세요. 수고 많으십니다. 

▷전영신: 네 먼저 출마의 변 한 말씀 해 주시죠.

▶오거돈: 예. 부산은 우리나라에서 아주 남부지역의 중추도시입니다 제2의 도시죠. 그러나 그 도시의 위상을 잃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살기가 너무 힘들다고 아우성들입니다. 그래서 무언가 지금 바뀌어야 되겠다, 변해야 되겠다 하는 막 그런 요청들이 높습니다. 또 한 가지는 이 시대가 지금 변했습니다. 시대가 바뀌고 있고 도도한 역사의 물결이 지금 밀려오고 있는데 과거의 그런 구태한 세력으로써는 이 물결을 소화를 할 수가 없죠. 그래서 이 부산의 어떤 정치권력을 교체해야 되겠다하는 이 명령이 저에게 주어졌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건 정말 엄청난 시민적 요청이고 꼭 이루어야 될 그런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전영신: 예 알겠습니다. 이번이 네 번째 도전이세요. 

▶오거돈: 예 그렇습니다. 

▷전영신: 70일간의 부산 네 바퀴 민생 대장정하셨다고 들었는데 민심을 돌아본 결과 소회가 어떠신가요? 

▶오거돈: 예 그렇습니다. 이번에 제가 3전 4기입니다. 3번이나 준비하고 3번이나 검증받았다고도 말씀드릴 수 있겠죠. 저는 선거활동을 이런 민생대장정을 했습니다. 소위 후보들이 찾지 않는 아주 구석구석의 어렵고 힘든 분들을 찾아다녔습니다. 그런데 15년 전이나 지금이나 모든 것이 똑같고 별로 발전의 흔적을 볼 수 없었습니다. 이래서 지금 시민들이 새로운 시대의 흐름에 같이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야말로 무책임하고 무능력하고 부정과 부패로 얼룩져있는 그러한 시정을 이제는 바꾸고 여기에 평화와 행복과 변화가 있는 부산을 만들어보자 그런 요청들이 굉장히 강하게 느껴집니다. 

▷전영신: 지난 2014년 지방선거 때는 불과 1.31%포인트 득표율 차이로 고배를 드셨잖아요. 근소한 차로 패했던 당시의 그 심경은 어떠셨어요? 

▶오거돈: 안타까웠죠. 참. 이 지역에서 무소속 후보로서 거의 이기는 분위기가 만들어졌다는 그 사실만 갖고도 굉장히 큰 의미가 있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런 토대가 만들어졌기 때문에 그 후에 총선거에서 5명의 국회의원이 만들어지고 또 지난해에는 바로 문재인 대통령을 뽑는 데 부산에서도 아주 큰 기여를 할 수가 있었다는 이런 어떤 정치 풍토의 변화, 이것은 엄청난 변화가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전영신: 지금 와서 생각해보시기에 4년 전 당시의 패인은 무엇 때문이었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오거돈: 예 뭐 물론 저 자신의 부족함이죠. 그리고 그 시대의 흐름이 저와 같이 하지 못했다 하는 그런 측면도 없지 않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많은 부분들이 바뀌고 있다 그렇게 생각하죠.

 

▷전영신: 이번에는 분위기가 좀 많이 달라진 거 같습니다. 지지율에서 서병수 자유한국당 후보를 앞서가고 계신데요. 이번에 보수 텃밭에서 만약에 이기신다면 그건 어떤 의미가 될까요? 

▶오거돈: 그거는 세 가지 의미가 저는 있다고 봅니다. 첫째는 부산의 정치권력을 30년 만에 바꾸는 겁니다. 바꾸는 것이고 그다음에 두 번째로는 지금 문재인 대통령이 성공적인 대통령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어떤 지방 권력의 교체라는 그런 측면도 있다고 보죠. 그리고 또 하나는 바로 지금 평화의 시대가 이제 열리고 있지 않습니까? 대통령이 평화의 시대를 만들어냈고 거기에 걸맞게 우리 부산에서는 행복의 시대를 열어야 되겠다 이래가지고 저는 이번 선거의 슬로건을 시민이 행복한 동북아 해양수도의 건설입니다. 이런 측면에서 평화와 행복이 같이 손을 잡게 됐다는 것도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전영신: 그러면 지난 토요일에 남북 정상이 전격적으로 2차 회담을 가졌고 북미 정상회담까지는 그래도 아직 시간이 좀 있습니다마는 정말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1~2시간 안에 이렇게 만날 수 있는 남북 사이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거돈: 그렇습니다. 그렇습니다. 

▷전영신: 최근에 지금 말씀하셨듯이 남북 어떤 평화의 시대, 이런 분위기 더불어서 부산에서는 부산항의 역할과 가치에도 지금 관심이 모아지는 거 같은데요. 관련해서 갖고 계신 계획이 있으십니까? 

▶오거돈: 부산은 그야말로 대륙과 해양을 연결시키는 접합점이죠. 그리고 좀 더 구체적으로 얘기하자면 환동해 경제권과 환황해 경제권의 접점이기도 하고  또 우리 신 정부가 얘기하는 신북방정책과 신남방정책의 가교 역할을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정말 이 요충지기 때문에 이번에 이러한 평화의 시대가 열리는 것은 바로 부산의 역할을 굉장히 중요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죠. 그래서 뭐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우선 세계 물류의 중심이 될 수 있겠다 하는 생각을 합니다. 요새 물동량과 사람이 부산으로 대거 몰려들게 되고 이것을 최대하기 위한 트라이포트, 철도와 그리고 항만.

▷전영신: 철도 항만.

▶오거돈: 그리고 공항.

▷전영신: 공항.

▶오거돈: 이런 트라이포트가 부산에 빨리 이제는 준비가 빨리 만들어서 미래에 대비를 해야 되겠다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특히 공항 문제에 관해서는 지금 부산에 350만 그리고 이 부울경 지역에 한 천만 가까운 인구가 이용하는 공항으로서는 정말 부끄러울 정도입니다. 이래서 빨리 가덕도 신공항을 만들지 않고는 이러한 시대에 우리가 적응할 수가 없다 하는 점을 말씀드리고 그외에도 이런 물류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경제 협력 관계 그리고 인재, 인재의 교류, 인적 교류의 문제 이런 여러 가지 부분들에 대한 급격한 어떤 진전이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저는 앞으로 우리 남북 협력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면 남북 정상회담이라든지 하나의 이런 상징적인 행사를 우리 부산에서 개최할 수 있도록 됐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바람을 갖고 있습니다. 

▷전영신: 그런데 서병수 후보는 이 시간에 인터뷰를 통해서 김해신공항으로 지금 순조롭게 잘 진행되고 있는 거를 왜 다시 분란을 조장하고 갈등을 만들어내는지 모르겠다. 부산 시민의 65% 이상이 김해신공항을 찬성했다 이렇게 주장하던데요? 

▶오거돈: 예 이 김해신공항은 그야말로 일종의 잘못 결정된, 박근혜 정부 시절에 잘못 결정된 적폐에 해당하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김해신공항을 건설할 수가 없습니다. 왜 없느냐, 소음 지역이 엄청나게 확대되고 또 산을 3개나 깎아야 되는 문제가 있고 또 안전에도 굉장한 문제를 갖고 있습니다. 이런 건설을 할 수 없는 신공항을 그냥 정치적인 목적으로 김해신공항이라는 이름을 붙여가지고 시민들을 우롱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 공항이란 것은 1~2억 하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지금 6조, 7조가 들어가는 큰 규모의 사업인데 이런 사업을 이런 여러 가지 눈에 보이는 문제를 놓고 그대로 진행한다는 것은 이건 역사의 죄인이 되는 것이죠.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는 좀 더 가덕 신공항이라고 하는 장래 확장성 있는 그런 카드를 선택하지 않을 수가 없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전영신: 그리고 또 한 가지, 서병수 후보 측에서 엘시티 200억 특혜 대출 때 오 후보님이 BS 금융지주의 리스크 관리 담당 사외이사로 재직을 하면서 제대로 견제와 감시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을 했는데요. 여기에 대해서 해명을 하신다면은요? 

▶오거돈: 제가 부산은행 사외이사를 한 것은 사실입니다마는 저는 부산은행의 사외이사를 한 게 아니라 BS 금융지주의 사외이사를 했습니다. 그랬기 때문에 그런 어떤 개별 대출 건에 대한 심사라든지 이런 부분은 전혀 우리하고는 저의 역할하고는 상관이 없는 것이었습니다. 이건 완전히 허위이고 잘못된 어떤 정보를 마타도어를 제공한 것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바로 지금 부산은행에 요청해서 자료를 받아서 바로 법적조치에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정말 서 후보 쪽에서 지금 지지율이 올라가지 않고 하기 때문에 지금 굉장히 안타까운가 봐요. 이래서 지금 여러 가지의 마타도어로서 이번 선거를 혼탁하게 만들어가지고 선거판을 아예 엎어버리려고 하는 이런 모습이 지금 보이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그러나 우리 부산 시민들이 정확하게 판단하리라고 생각합니다. 4년 전에도 마찬가지였죠. 4년 전에도 유언비어, 마타도어에 대하여 우리가 소송을 제기를 했고 그때는 사과를 받아가지고 제가 용서를 해줬습니다. 새벽에 사과박스까지 들고 와가지고 과일바구니까지 들고 와서 사과하고 또 사과문도 만들고 이렇게 해가지고 용서를 해 주고 열심히 부산시장을 하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에 대해서 반성하거나 감사하는 생각은 없고 오히려 그때보다 더한 지금 마타도어, 유언비어를 지금 퍼트리고 있는 데 대하여 통탄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전영신: 오 후보님께서 엘시티 특검하자 이렇게 하신 거는 어떤 의미로 해석할 수가 있을까요? 

▶오거돈: 엘시티 특검 원래 하도록 돼 있지 않습니까? 지금 엘시티와 관련된 사람들이 지금 형을 살고 있죠. 그 안에는 지금 서병수 후보의 측근들이 대거 지금 포진을 하고 있는 겁니다. 거기에 경제특보를 했던 사람 또 총괄, 선거총괄본부장을 했던 사람, 또 그 해운대 지역에 후임 국회의원을 했던 사람 이런 사람들이 전부 서 후보의 측근들인데 그 가운데서도 서 후보에 대해서는 검찰 수사조차 지금 본격적으로 하지 않았다는 사실은 그건 문제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이 기왕에 저를 보고 오히려 적반하장격으로 엘시티에 부정대출의 뭐 초범같이 이렇게 나오니 제가 여기에 거꾸로 그렇다면 엘시티에 대한 특검을 여야 간에 합의가 돼 있는 사안입니다. 하기로 했으면 이걸 빨리 하자 하는 걸 제안을 한 겁니다. 

▷전영신: 그러셨군요. 예 알겠습니다. 지난 4년 자유한국당 후보인 서병수 시장의 시정을 평가하신다면 가장 잘한 점과 아쉬웠던 점 구분해서 꼽아주신다면요.

▶오거돈: 뭐 한마디로 불통시정이었고 부정부패 그리고 무책임, 그야말로 존재감이 없는 오히려 부산을 퇴보시킨 시기였죠. 

▷전영신: 잘한 점은 전혀 없으십니까? 

▶오거돈: 빨리 지금 바꿔야 된다 그런 생각을 합니다.

▷전영신: 잘했다고 생각하시는 점은 전혀 없으십니까? 

▶오거돈: 잘했다고 생각되는 점들은 없지 않아 있긴 있죠. 그러나 잘했다 하는 것들이 지금 잘못했던 거에 비교하면 정말 눈에 보이지도 않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지금 지지도가  이렇게 나오는 것은 바로 시민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심판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전영신: 후보님 캠프에서 서병수 시장의 4년 시정 평가와 비판이란 제목의 논평을 내셨던데요. 서 후보 쪽에서는 흠집내기를 위한 하나의 정치적인 수사다 이렇게 폄하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오거돈: 그거는 우리가 분명히 해야 됩니다. 후보에 대한 검증과 이런 유언비어나 마타도어와는 전혀 다른 것이죠. 그 틀린 말이 하나도 없습니다. 첫째로 옆에 측근들의 인사 부정이 한 10여명이 넘는 사람들이 지금 감옥에 가 있고 문제가 돼 있고 거기다가 아홉분이나 사무실 압수수색을 당하고 하는 이런 정도의 상황을 겪었던 거 아닙니까? 그 당시에 또 친박의 실세인데도 불구하고 그런 상황을 겪은 정도였으니 얼마나 부정의 도가 심했겠습니까?

▷전영신: 지금 서병수 후보 쪽에서는 후보자 비방 혐의로 오 후보님을 고발한다고 하고 오 후보님도 서 후보에 대해서 엘시티 비방 관련해서 법적 조치하겠다고 하시고 너무 진흙탕 싸움으로 치닫는 거 아니냐 이런 지적도 나오는데요.

▶오거돈: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도 아주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이래서 저는 선거라 하는 것은 어떤 시민적 축제가 돼야 된다고 생각하고 그야말로 공력 중심의 밝고 건강한 선거를 하기 위해서 노력을 했습니다. 했는데 이 부분에 대하여 시비를 걸고 거기에 대하여 지금 지지도가 높아지지가 않으니 이런 네거티브 전법으로 선거판을 혼탁하게 만들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지금 저희 협회에서는 매일 한두 가지씩의 정책 공락을 발표 중에 있는데 선거가 이렇게 혼탁해지니까 공략에 대한 보도도 되지 않고 시민들이 정확한 정책 심판을 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지금 박탈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아마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시민들이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이런 잘못된 허위 또 가짜뉴스 양산하는 그런 버릇을 이번에는 완전히 고쳐주겠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전영신: 알겠습니다. 그럼 오 후보님이 무려 12년 이상 준비해오신 부산 시정 어떻게 구상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오거돈: 저는 한마디로 시민이 행복한 동북해양 수도로 만들겠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있습니다. 이래서 우리 앞으로 있는 엑스포 2030 엑스포를 유치하겠다라든지 또 부산이 해양수도로서의 부산의 면모를 만들어나가는 문제 그 안에는 물론 가덕 신공항도 같이 들어가 있는 사안입니다. 그리고 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가지고 이런 기존 산업들과를 전복시켜서 훨씬 부가가치 높은 새로운 전략 산업들을 만들어내는 문제라든지 뭐 이런 여러 가지가 있고 그와 어우러져서 시민의 행복을 기할 수 있는 우선 시민 행복지수를 우리 시정에 접목시켜가지고 시민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하는 여러 가지 공략들을 만들어나가고 있고 그리고 보육이라든지 이런 취약 계층에 대한 여러 가지 쟁점들도 아울러서 계속 발표 중에 있다는 것만 말씀드립니다. 

▷전영신: 시민들을 행복하게 해드리기 위해서 대표적인 것 대표적인 약속 한 가지만 꼽아주신다면요? 

▶오거돈: 시민들 행복하기 위해서 하는 이른바 시민 행복 시대를 열겠다 하는.

▷전영신: 어떻게 하면 시민들이 좀 행복해지실까요? 

▶오거돈: 주민 행복, 시민이 행복하게 만들지 못하는 도시는 아예 존재할 가치가 없다 이런 테마를 내걸고 있습니다. 시민이 행복한 것은 의식주에 관한 문제와 더불어서 교육, 건강, 문화 그리고 출산이나 이런 청년들의 취약계층에 대한 여러 가지 정책들이 전부 아우러져서 그런 나오는 결과가 바로 시민의 행복 아니겠습니까?

▷전영신: 알겠습니다. 끝으로 왜 이번에는 오거돈이어야 하는지 30초 정도 한 말씀 하신다면요.

▶오거돈: 3전 4기라는 것은 바로 3번 검증받았고 또 3번 준비가 돼 있는 시장 후보다 하는 점을 강조를 하고 싶습니다. 이번에 네 번째기 때문에 시민들이 저에게 이렇게 지지와 성원을 보내는 것은 오거돈의 부산 사랑에 대하여 시민적인 공감이 만들어져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그야말로 부산을 사랑하는 어떤 오거돈의 진정성을 시민 여러분들이 인정해 주고 계시고 또 실제로 경험과 경륜, 해양 전문가 또 행정 전문가 그리고 교육 전문가로서의 그러한 역량을 십분 부산 발전을 위해서 활용하라 하는 그런 명령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영신: 알겠습니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전영신: 예 감사합니다.

▷전영신: 네 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 오거돈 부산시장 후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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