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교포 이민지 선수가 자신의 생일에 생애 네 번째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이민지는 미국 미시간주 앤아버의 트래비스 포인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LPGA 투어 볼빅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2위 김인경 선수에 1타를 앞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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