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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량 논산 안심정사가 세계 최대 불교단체인 세계불교도우의회.WFB에 단일 사찰로는 처음으로 지역센터로 등록됐습니다.

안심정사는 어제 충남 논산시 연무읍에서 팔롭 타이아리 WFB 부회장 겸 사무총장 등 7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불교도우의회 안심정사 센터 창립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안심정사 회주이자 WFB 안심정사 센터장 법안 스님은 “안심정사가 단일사찰로는 유일하게 세계불교도우의회에 등록하게 됐다면서 한국을 대표하는 불교단체로서 WFB의 정신을 살리고 위상을 높이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법회에 앞서 육군훈련소 군악대와 궁중무용가 윤금서의 ‘춘행무’ 공연, 김귀리 명창의 판소리,불자가수 이민경, 하나영 공연 등이 펼쳐졌습니다.

세계불교도우의회는 1950년 5월 스리랑카에서 창립돼 50개국이 가입한 세계 최대 불교단체로 격년제로 총회를 열어 부처님 가르침을 함께 수행하고, 세계 평화를 위한 활동 등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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