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당(雪嶽堂) 무산(霧山) 대종사 열반송(涅槃頌)
천방지축 기고만장(天方地軸 氣高萬丈)
허장성세(虛張聲勢)로 살다보니
온 몸에 털이 나고
이마에 뿔이 돋는구나
억!
설악당 무산 대종사 오도송(悟道頌)
밤늦도록 책을 읽다가 밤하늘을 바라보다가
먼 바다 울음소리를 홀로 듣노라면
천경(千經) 그 만론(萬論)이 모두 바람에 이는 파도란다
김충현 기자
kangur@naver.com
설악당(雪嶽堂) 무산(霧山) 대종사 열반송(涅槃頌)
천방지축 기고만장(天方地軸 氣高萬丈)
허장성세(虛張聲勢)로 살다보니
온 몸에 털이 나고
이마에 뿔이 돋는구나
억!
설악당 무산 대종사 오도송(悟道頌)
밤늦도록 책을 읽다가 밤하늘을 바라보다가
먼 바다 울음소리를 홀로 듣노라면
천경(千經) 그 만론(萬論)이 모두 바람에 이는 파도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