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에서 치러질 서울시교육감 선거가 진보진영 단일후보인 조희연 현 교육감과 중도의 조영달 후보, 보수 성향 박선영 후보 3파전으로 치뤄집니다.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저녁 6시 마감된 후보 등록 결과 3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고, 예비 후보로 등록했던 곽일천과 이준순, 최명복 후보 등 보수진영 후보 3명은 본 선거에 등록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차량을 이용한 거리유세 등 본격적인 선거전이 펼쳐지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은 오는 31일부터 선거 전날인 12일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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