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에는 전국의 주택 매매와 전세 가격이 안정되고
서울과 수도권의 상승세도진정될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이달초
전국의 293개 주택건설업체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하반기 전국 주택가격은 0.2% 떨어지고 서울은 1.1%,수도권은 0.5% 상승에
그칠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전세가격 또한 전국적으로 평균 0.4% 오르고
서울과 수도권은 각각 1.0%와 0.7% 상승에 그칠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분양시장은 지난 3년간의 호황이 멈추면서 지역과 주택유형에 따라
양극화 현상을 보일것이라는 의견이 대다수를 차지했습니다

또 택지 부족으로 주택 공급물량이 4월말 기준으로
지난해보다 31% 감소해 정부의 50만가구 건설목표는 힘들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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