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정상회담의 전격 취소가 오늘 코스피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습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21포인트 내린 2,460.80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지수는 북미정상회담 무산으로, 전장보다 13.21포인트 내린 채 출발했지만 외국인과 기관 매수세가 살아나면서 북한 리스크가 시장 전반으로 확산되지는 않았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97포인트 내린 868.35로 장을 마쳤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의 원, 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1원 60전 내린 1,078원에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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