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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 극락사가 지역 주민들과 함께 봉축 행사를 열고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의 가르침을 되새겼습니다.

평창 극락사 봉축 점등식에는 주지 자용스님과 원경환 강원지방경찰청장,조웅현 평창읍장 등 각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등 2백 50여명이 참석했고 저녁공양에서는 평창의 특산물로 요리한 음식들이 제공돼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와함께 봉축발원문과 초파일의 노래가 울려퍼졌고 가수 유익종, 김희진, 박창근 씨가 출연한 봉축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극락사 주지이자 BBS 불교방송 최고의 하루 진행자 자용스님은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 올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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