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환경운동연합은 지난 2일 대구 수성구 정화여고와 자원순환학교 만들기 협약식을 체결했다.
대구환경운동연합은 어제(23일) 대구 달성군 다사중학교와 자원순환학교 만들기 협약식을 체결했다.

대구환경운동연합은 최근 대구 정화여고, 다사중학교와 자원순환학교 만들기 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 체결로 두 학교 환경동아리 학생들은 학교의 쓰레기 분리배출 실태조사와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쓰레기 분리배출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됩니다.

또 국외로 불법 유출되거나 가정마다 방치되어 있는 폐휴대폰 수거 등의 캠페인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대구환경운동연합은 지난 2015년부터 자원순환연대와 환경부의 후원으로 지역사회 맞춤형 자원순환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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