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월드클래스 300’ 기업육성 프로젝트에 올해 신규로 대구지역의 ‘에스티아이’와 ‘금용기계’가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월드클래스 300개사’ 가운데 대구기업은 경기와 서울 다음인 30개사로 비수도권 최다 선정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2011년부터 시작한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는 국내 유망 중소.중견기업을 세계적 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41개사 신규 선정을 끝으로 당초 목표인 ‘300개사’ 선정이 마무리됐습니다.

선정된 기업은 미래전략 기술개발을 위한 연구개발 지원과 해외마케팅 지원을 비롯해 무역보험, 금융, 인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부지원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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