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스트와 해군사관학교가 문무를 겸비한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내일(25일)과 모레 이틀 동안 디지스트와 달성군 낙동조정장에서 ‘제1회 문무전’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디지스트 학부생과 해군사관학교 생도 50여 명이 참가해 조정경기를 통한 교류에 나섭니다.

또 디지스트 뇌·인지과학전공 이성배 교수의 특강과 디지스트 캠퍼스 투어, 레크레이션과 스포츠 활동 등을 진행하며 학술과 문화를 교류합니다.

아울러 해군사관학교 생도대장 이수열 준장과 해양체육과장 박미혜 소령, 디지스트 손상혁 총장과 이성배 대외협력처장 등이 참여해 두 학교의 교류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갖습니다.

디지스트와 해군사관학교는 올해 하반기 경남 창원에 위치한 해군사관학교에서 제2회 문무전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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