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서비스 프랜차이즈 등 국내 기업 32개사가 참가...동남아시장 진출 모색

코트라는 어제부터 이틀간 태국 방콕에 '동남아시아 라이센싱 사절단'을 파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라이센싱이란 상표가 등록된 재산권을 지닌 개인 또는 단체가 타인에게 대가를 받고 그 재산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상업적 권리를 부여하는 계약입니다.

이번 사절단에는 교육서비스, 프랜차이즈, 기타 저작권·지식재산권 분야에서 국내 중소·중견기업 32개사가 참가해 라이센싱을 통한 동남아시장 진출을 모색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는 동남아 국가 중 베트남 인도네시아에 이어 지난 21일 코트라 태국 방콕 무역관에 자유무역협정 활용지원센터를 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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