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경림씨 트위터 캡처.

방송인 박경림씨가 여성가족부 산하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홍보대사로 위촉됩니다.

여성가족부는 오늘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중부새일센터에서 정현백 장관과 경력단절여성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신한금융그룹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박경림씨에 대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홍보대사 위촉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여가부는 박경림씨에 대해 20여 년 동안 활발하게 여성방송인으로 활동해왔고, 특히 결혼과 출산 이후 여성들의 일과 생활 균형, 경력단절문제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관련 활동을 펼쳐왔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박경림 씨는 앞으로 홍보대사로서 경력단절여성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와 새일센터 홍보영상 출연 등의 활동에 참여하게 됩니다. 

새일센터는 현재 전국 백55개소로,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취업상담과 정보 제공, 직업교육훈련, 취업연계, 취업 후 사후관리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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