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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2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BBS 불교방송이 만공회 회원들과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처님오신날 봉축등에 불을 밝혔습니다.

BBS는 오늘 오전 마포 3층 법당 다보원에서 봉축법회를 봉행한데 이어, 오후에는 동국대 이사 법산스님을 법사로 봉축 점등법회를 봉행했습니다.

법산스님은 대종사 법계 품수 이후 첫 번째 대중법문에서 “우리들의 본성은 본래 밝고 청정하다며,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이러한 마음을 밝히자”고 설했습니다.

이에 앞서 선상신 BBS 불교방송 사장은 불교방송에 연등을 공양해 준 모든 불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BBS 제주불교방송 개국 등 방송포교 현황을 전했습니다.

선 사장은 또 “불교방송 연등공양에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금일봉을 전해줬으며, 국회의원을 비롯한 정관계 인사 40여명도 연등 공양에 동참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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